BTS 진, 솔로 앨범 ‘해피’ 외신 호평…"밝고 경쾌한 매력 돋보여"

첫 솔로 앨범 ‘해피’로 글로벌 주목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지난 15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밝고 경쾌한 매력,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채워진 이번 앨범은 진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진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외신들의 극찬

1. 미국 매체 롤링스톤

• 진의 목소리에 대해 “뉴 웨이브 신시사이저 트랙과 꾸밈없는 피아노 발라드 모두에서 세련되게 빛난다”며 감탄.
•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에 대해서는 “진의 밝고 경쾌한 매력이 곡과 완벽히 어우러진다”고 평가.

2. 빌보드

• ‘해피’를 두고 “진이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탐구하며 창의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앨범”이라며 극찬.
• 방탄소년단 여정의 뿌리와 연결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로 가득 찬 작품이라 평함.

3. 영국 음악 매거진 NME

• 앨범에 담긴 밝음과 어둠의 조화를 언급하며, “진정한 기쁨을 위한 어둠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다”고 분석.
• ‘해피’를 “격려의 기록”이라 표현하며, 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담아냈다고 평가.

앨범 ‘해피’의 특징

1. 앨범 구성과 메시지

• 진의 솔로 데뷔작으로,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
• 앨범 전반에서 밴드 사운드 기반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노래.

2. 진의 음악적 성장

• 기존 방탄소년단 활동과는 차별화된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솔로 앨범.
• 동시에 BTS의 음악적 뿌리와 연결되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

글로벌 활동

진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후 방영되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입니다. 글로벌 팬들에게 ‘해피’의 매력을 직접 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진의 앨범 ‘해피’는 단순히 밝음만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도 기쁨을 찾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해석됩니다. 음악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앨범은 그의 음악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